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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 조선

지금 상황

삼성중공업은 조선업 슈퍼사이클에 힘입어 누적 수주 117억 달러를 기록하며 연간 목표의 84%를 달성하는 등 견조한 수주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업계 내에서 가장 먼저 임금협상을 타결하여 파업 리스크를 해소하고,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확정하며 비용 구조의 예측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다만, 100% 환헷지 정책으로 인해 환율 상승에 따른 수혜가 제한적이며 파생상품 손실이 수익성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 조선업계의 LNG선 시장 진입 확대에 따른 경쟁 압박과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원가 부담 가능성이 상존합니다.

엇갈리는 요인

노사 리스크는 조기 타결로 완화되었으나, 대외적으로는 중국과의 수주 경쟁 및 중동발 원가 부담 리스크가 공존하며, 내부적으로는 환율 변동에 따른 파생상품 손실과 수익성 관리 사이의 상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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