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 승인 지연과 공정위 경고
공정위가 대한항공의 마일리지 통합 방안을 두 차례 반려하고 최근 이행 경고장을 보내면서, 합병 후 마일리지 별도 운영 가능성이 커지고 이에 따른 소비자 혼란과 기업 부담이 예상된다.
원인
공정위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마일리지 통합 방안을 두 차례 반려하고, 최근 공정위원장이 국회에서 이행 점검을 강조하며 경고장을 보냈다. 대한항공은 합병기일 전 승인을 받지 못하면 마일리지를 별도 운영해야 할 가능성을 증권신고서에 명시했다.
영향이 전달되는 경로
공정위의 승인 지연은 대한항공의 합병 후 통합 마일리지 시스템 구축을 불확실하게 만들고, 별도 운영 시 이행강제금 부과와 합병 시너지 축소로 이어질 수 있다. 이는 항공 소비자의 마일리지 사용 혼란과 대한항공의 비용 증가로 이어질 전망이다.
확인된 변화
- 공정위는 대한항공이 제출한 마일리지 통합 방안을 지난해 6월과 12월 두 차례 반려했다.
- 대한항공은 최근 정정 제출한 증권신고서에서 “합병기일(12월 17일) 전까지 마일리지 통합 방안에 대한 공정위의 승인을 받지 못하면, 승인 시점까지 양사 마일리지 제도를 별도로 유지·운영해야 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성립 조건
- 공정위 승인이 합병기일 전까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 승인 지연이 장기화될 경우
반대 신호
- 대한항공이 승인 촉구에 나서며 공정위와 협상 의지를 보임
- 공정위가 독과점 우려 해소 방안 이행을 조건으로 승인 가능성 열어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