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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1공구 4169억 수주

삼성전자 첫 팹 부지가 포함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1공구 조성공사를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낙찰받으면서, 대우건설은 4169억원 규모의 토목·부지조성 매출을 확보하고 향후 팹 건설 단계의 추가 수주 기대를 형성한다. 다만 낙찰 통보 단계로 본계약 전 변경 가능성이 있고, 공사는 장기간에 걸쳐 매출이 인식된다.

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026년 7월 시공책임형 건설사업관리(CMR) 방식으로 발주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1공구 조성공사에서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낙찰자로 선정됐다. 전체 입찰금액 8686억원 중 대우건설 지분 48%에 해당하는 4169억원이 대우건설 몫이다.

영향이 전달되는 경로

정부의 시스템반도체 산업단지 추진 → LH가 1공구 부지조성 공사를 발주 → 대우건설 컨소시엄(지분 48%)이 낙찰 → 대우건설은 향후 LH와 본계약 체결 후 부지조성 공사 수행 → 공사 진행률에 따라 건설 부문 매출·수주잔고에 반영 → 1공구에 삼성전자 첫 팹 부지가 포함돼 있어 후속 팹 건설·인프라 공사 수주 기대가 형성 → 건설주 수주 모멘텀으로 주가에 영향

확인된 변화

  • 대우건설은 LH로부터 1공구 사업 낙찰자 선정 통보를 받았고, 공시를 통해 전체 입찰금액 8686억원, 대우건설 몫 약 4169억원을 밝혔다.
  • 컨소시엄 지분율은 대우건설 48%, 남광토건 40%, 중흥토건 7%, 삼호 5%로 구성됐다.

성립 조건

  • LH와의 본계약이 예정대로 체결되고 후속 공구 발주가 이어질 경우
  • 삼성전자의 용인 팹 투자 일정이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반대 신호

  • 낙찰자 선정 통보 단계로 본계약 과정에서 내용이 변경될 수 있다고 회사가 공시했다
  • 공사는 부지조성 단계로 팹 건설 수주로 직결된다고 단정할 수 없다
  • 장기 공사로 매출 인식이 분산돼 단기 실적 기여는 제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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