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한미 실적 부진 및 앱토즈 개발비 반영에 따른 한미약품 목표주가 하향
한미약품은 2분기 연결 실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중국 법인 북경한미의 실적 악화와 자회사 앱토즈의 개발비 반영으로 이익 전망치가 하향 조정되며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원인
한미약품이 2026년 2분기 일라이릴리 기술이전 선급금 유입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16.9% 증가한 1311억원을 기록했으나, 중국 자회사 북경한미의 매출 및 영업이익이 급감하고 미국 자회사 앱토스의 비용 부담이 지속되면서 하나증권이 목표주가를 71만원에서 61만원으로 하향 조정함.
영향이 전달되는 경로
일라이릴리 기술이전 선급금 유입 → 2분기 연결 영업이익 급증(1311억원) → 그러나 중국 자회사 북경한미의 매출(-30%) 및 영업이익(-97%) 급감 + 미국 자회사 앱토스 인수 관련 분기당 약 100억원 비용 발생 → 연간 이익 추정치 하향 및 목표주가 하향 조정(71만 원 → 61만 원) → 단기 주가 부담 작용 → 향후 비만 치료제 파이프라인(HM15275 등) 추가 기술수출 및 MASH 임상 데이터 공개 시 반전 기대
확인된 변화
- 한미약품의 2026년 2분기 연결 매출액은 46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3%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311억원으로 116.9% 증가함.
- 중국법인 북경한미의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97% 급감하며 세전 적자전환함.
이어진 일
- 2026-08-13 · 중국 집중구매제도 영향으로 인한 북경한미의 실적 부진과 자회사 앱토즈 편입에 따른 신약 개발비 반영으로 하나증권이 한미약품의 목표주가를 71만 원에서 61만 원으로 하향 조정함.
성립 조건
- 북경한미의 실적이 조기에 정상화되거나 비만 치료제 파이프라인의 추가 기술수출이 성사될 경우
반대 신호
- 비만 치료제 파이프라인(HM15275, HM17321)의 조기 기술수출 성사 가능성
- MSD가 개발 중인 에피노페그듀타이드의 MASH 임상 데이터 공개에 따른 반전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