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철강사 AI 데이터센터 수요 대응
국내 철강사들이 중국산 범용제품 범람과 관세 장벽, 건설경기 침체로 실적이 부진한 가운데, AI 데이터센터와 전력 인프라 시장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아 사업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원인
국내 철강업계는 중국산 범용제품의 범람, 미국·EU의 관세 장벽, 세계 건설경기 침체가 겹치며 2026년 상반기 실적이 부진했다. 포스코 영업이익은 2740억원으로 반토막, 현대제철은 577억원으로 43.3% 감소, 동국제강은 456억원에 그쳤다. 이에 철강사들은 AI 데이터센터와 전력 인프라 시장을 새로운 수요처로 삼아 사업 전환에 나서고 있다.
영향이 전달되는 경로
중국산 저가 철강재 공급 과잉 → 국내 철강 가격 하락 및 수출 경쟁력 약화 → 건설경기 침체로 내수 수요 감소 → 철강사 실적 악화 → AI 데이터센터 건설 수요 증가 → 데이터센터용 철강재(구조재, 전기강판, 특수강) 수요 창출 → 철강사들이 고부가 제품 개발 및 수주 확대 → 실적 개선 기대
확인된 변화
- 포스코 2분기 영업이익 27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반토막, 현대제철 577억원으로 43.3% 감소, 동국제강 456억원에 그침.
- 현대제철이 최근 3개월간 국내 데이터센터 7곳에서 3만1200t 규모의 철강재를 신규 수주했다.
성립 조건
- AI 데이터센터 건설 투자가 지속될 경우
- 전력 인프라 투자가 확대될 경우
반대 신호
- AI 데이터센터 철강 수요가 아직 전통 산업 수요보다 적고, 봉형강 중심이라 판재류 수익성 개선 효과는 제한적이라는 전문가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