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2분기 고부가 제품 호조로 영업이익 58% 급증
한국타이어가 고인치·전기차용 타이어 등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에 힘입어 2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됐으며, 이는 글로벌 타이어 수요 회복과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른 구조적 성장을 반영한다.
원인
국내 타이어 3사의 2분기 실적이 엇갈렸다. 한국타이어는 고인치·EV 타이어 비중 확대와 OE 공급 증가로 영업이익이 39.5% 급증했고, 금호타이어는 선방했지만 넥센타이어는 원자재·운임·관세 부담으로 영업이익이 19.5% 감소했다.
영향이 전달되는 경로
고부가 제품(고인치·EV) 비중 확대 → 판가·믹스 개선 → 영업이익률 상승 → 주가에 긍정적 / 원자재·운임·관세 비용 증가 → 이익률 하락 → 주가에 부정적
확인된 변화
- 한국타이어의 2분기 타이어 부문 영업이익이 48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5% 증가했다.
- 넥센타이어의 2분기 영업이익은 343억원으로 19.5% 감소했다.
이어진 일
- 2026-08-11 · 한국타이어가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5조6824억원, 영업이익 559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8%, 58.1% 증가했다. 타이어 부문 매출은 2조8073억원으로 11.8% 늘었고, 영업이익은 4832억원으로 39.5% 증가했다. 고인치·전기차용 타이어 등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가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성립 조건
- 원자재 가격·운임·관세 정책 변화에 따라
반대 신호
- 넥센타이어는 중국 BYD에 신규 OE 공급을 시작해 물량 확대 가능성이 있다.
- 미국 반덤핑 관세 최종판정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해소되면 수익성 회복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