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주가 급락에 따른 미래에셋증권 3분기 평가손실 리스크
미래에셋증권이 보유한 스페이스X 지분의 평가손익이 분기 실적을 좌우하는 구조에서, 스페이스X 주가가 공모가를 밑돌면서 3분기 평가손실 가능성이 커져 미래에셋증권의 실적과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
원인
미래에셋증권이 투자한 스페이스X의 주가가 상장 후 고점 대비 52.0% 하락하며, 연결 실적에 반영되는 평가이익이 평가손실로 전환될 위험이 커짐.
영향이 전달되는 경로
스페이스X 주가 하락 → 보유 지분 공정가치 평가액 감소 → 미래에셋증권 연결 순이익 감소 및 적자 전환 우려 → 실적 변동성 확대에 따른 기업 가치 할인(멀티플 하향)
확인된 변화
- 스페이스X 주가가 고점 대비 52.0% 하락하며 미래에셋증권의 3분기 평가손실 및 적자 가능성 제기
이어진 일
- 2026-08-12 · 미래에셋증권이 2분기 세전이익 2조5287억원 중 스페이스X 평가이익 1조6242억원을 반영하며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 그러나 스페이스X 주가가 고점 대비 49% 하락해 3분기에는 평가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 2026-08-12 · 미래에셋증권이 보유한 스페이스X 지분의 평가이익이 2분기 실적에 반영되며 순이익 1조8959억원(전년 동기 대비 370.1% 증가), 영업이익 2조4899억원(397.5% 증가)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32% 상회하는 사상 최대 실적이다.
- 2026-08-07 · 스페이스X가 6월 12일 나스닥에 공모가 135달러로 상장한 후 주가가 108.27달러까지 하락해 공모가 대비 약 20%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스페이스X 투자자산을 FVPL로 분류하고 있어, 2분기에는 약 1조6000억원의 평가이익이 반영될 것으로 추정되지만 3분기에는 평가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졌다.
성립 조건
- 스페이스X 주가 하락세가 3분기 말까지 이어질 경우
반대 신호
- 실제 손익은 환율, 세금, 성과보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므로 단순 주가 하락률을 그대로 대입하기 어렵다는 반론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