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환율·외국인 관광객 특수로 백화점 업계 실적 개선
고환율로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백화점 업계가 2분기 호실적을 기록했으며, 하반기에도 외국인 소비 확대가 지속될 전망이다.
원인
고환율로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롯데쇼핑과 현대백화점 등 백화점 업계가 2분기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이뤘다. 외국인 매출 증가와 패션 등 주요 상품군 판매 호조가 실적을 견인했다.
영향이 전달되는 경로
고환율로 외국인 관광객의 한국 내 소비가 증가하고, 백화점은 외국인 전용 멤버십 등 마케팅을 확대하며 매출을 늘리고 있다. 패션·시계·주얼리 등 고가 상품군의 판매가 증가해 수익성이 개선된다. 하반기에도 외국인 소비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확인된 변화
- 롯데쇼핑은 2분기 영업이익이 121.2% 증가한 899억 원을 기록했다.
- 현대백화점은 2분기 역대 최대 순매출을 기록했다.
성립 조건
- 환율이 현재 수준을 유지할 경우
반대 신호
- 롯데하이마트와 컬처웍스의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
- 환율이 하락하면 외국인 소비가 줄어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