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약사 기술수출 성과 엇갈림
국내 제약사들의 기술수출 후속 성과가 엇갈리고 있다. 알테오젠은 상업화 매출이 본격화된 반면, 디앤디파마텍의 후보물질은 임상이 중단되며 기술수출 평가 기준이 계약 건수에서 임상·상업화 성과로 옮겨가고 있다.
원인
알테오젠의 ALT-B4 기술이 적용된 키트루다 큐렉스 매출이 급증하며 상업화 성과를 입증한 반면, 디앤디파마텍의 경구용 비만치료 후보물질 MET-224o가 화이자에 의해 개발 중단되면서 기술수출의 후속 성과가 엇갈리고 있다.
영향이 전달되는 경로
기술수출 후 성공적인 상업화는 해당 기업의 기술 가치를 입증하고 추가 마일스톤 수익을 기대하게 하지만, 후보물질 개발 중단은 기술 플랫폼의 가치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단순 계약 체결보다 임상 진행과 실제 매출 발생 여부를 더 중요하게 평가하게 된다.
확인된 변화
- 키트루다 큐렉스 2분기 매출 4억6300만달러, 상반기 누적 5억9000만달러 기록.
- 디앤디파마텍의 MET-224o가 화이자 개발 목록에서 제외됨.
성립 조건
- 키트루다 큐렉스 판매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경우
- 다른 후보물질의 임상 진전이 확인되지 않을 경우
반대 신호
- 한미약품의 에피노페그듀타이드와 아델·SK바이오사이언스의 후보물질은 개발이 유지되고 있다.
- MET-224o 중단이 오랄링크 플랫폼 전체의 실패로 확대 해석되기는 어렵다는 업계 의견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