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 KDDX 선도함 본계약 체결로 방산 사업 본격화
한화오션이 7.8조원 규모의 KDDX 선도함 건조 본계약을 체결하며 한국형 차기 구축함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이는 한화오션의 방산 부문 매출 확대와 해외 방산 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 전망이다.
원인
한화오션이 방위사업청과 7조8000억원 규모의 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사업 본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난 7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 협상을 마무리한 결과다.
영향이 전달되는 경로
KDDX 사업은 7000톤급 구축함 6척을 국내 기술로 건조하는 대형 국방 프로젝트다. 한화오션은 이번 본계약을 통해 향후 10년간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하고, 국산화 장비 개발과 체계통합 역량 강화로 해외 방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본계약 체결로 선도함 상세설계와 건조 작업이 본격 착수되며, 2032년 전력화를 시작으로 2036년까지 총 6척이 인도될 예정이다.
확인된 변화
- 31일 방위사업청은 한화오션과 한국형구축함(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번 계약 금액은 8380억원으로 한화오션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12조7835억원)의 약 6.6% 규모다.
- KDDX 사업은 총사업비 약 7조8000억원을 투입해 6000톤급 한국형 차기 구축함 6척을 확보하는 해군의 핵심 전력 증강 사업이다.
반대 신호
- HD현대중공업의 경쟁 불복 가능성
- 방산 사업의 일정 지연 리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