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급락에 따른 금융당국 시장 안정화 대책 추진
코스피 급락과 관련해 금융당국과 업계가 단일종목 레버리지 거래 제한 등 시장 안정화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원인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 이후 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금융당국과 거래소가 후속 대응 업무에 인력을 투입하고, 국회 정무위원회 대응 등으로 ETF 상장 심사 인력이 부족해졌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8월 이후 예비심사를 청구하는 신규 ETF 상품에 대해 심사 일정이 늦어질 수 있다고 안내했고, 이는 신규 ETF 출시 일정의 차질로 이어질 전망이다.
영향이 전달되는 경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시장 변동성 확대와 관련된 후속 대응(국회 대응, 자료 제출 등)으로 거래소의 ETF 심사 인력(4명) 중 일부가 차출되어 신규 심사 역량이 감소했다. 여기에 여름 휴가철과 기존 심사 적체가 겹치면서 신규 ETF 상장 심사가 지연될 가능성이 커졌다. 이는 자산운용사들의 신규 ETF 출시 일정을 늦추고, ETF 시장의 상품 공급 속도를 둔화시킬 수 있다. 다만 거래소는 심사를 중단한 것이 아니라 순차적으로 처리하겠다는 입장이므로, 지연은 일시적일 수 있다.
확인된 변화
- 2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최근 주요 자산운용사들을 대상으로 상장 예정 ETF 수요를 파악하는 과정에서 8월부터 예비심사를 청구하는 상품은 기존보다 심사 일정이 늦어질 수 있다는 취지의 안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 현재 거래소 ETF 상장 심사 인력은 4명 수준으로, 이 가운데 일부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관련 국회 및 금융당국 대응 업무를 맡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진 일
- 2026-08-05 · 금융당국이 증시 변동성 확대의 원인으로 지목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를 규제하기 위해 '긴급시장안정화조치권' 도입을 위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마련 중이다. 핵심은 시장 변동성이 일정 수준을 넘어설 때 금융당국이 별도의 수익자총회 없이 레버리지 배율을 낮추거나 투자한도를 제한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홍콩의 가변 레버리지 제도를 참고하고 있으며, 개인별 투자한도 20% 통일과 모의거래 의무화도 검토된다. 그러나 야권은 졸속 도입 책임과 권한 남용 가능성을 제기하며 반발하고 있어 입법 과정에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졌다.
- 2026-08-05 · 금융당국이 증시 급변 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의 배율을 낮추는 등 신속 대응할 수 있는 '증시 긴급조치권'을 법제화하기 위해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마련 중이다. 핵심은 현재 2배인 배율을 긴급 상황에서 하향 조정할 수 있게 하는 것이며, 홍콩 사례를 참고하고 있다. 또한 개인별 투자한도를 계좌 기준 20%로 통일하고 모의거래 의무화를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는 최근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의 극심한 변동성이 증시 불안을 키운 데 따른 조치다.
- 2026-08-04 · 금융당국이 긴급 상황에서 시장 안정화 조치를 취할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준비 중이다. 핵심은 현재 2배인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의 배율을 긴급 상황에서 하향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며, 홍콩의 배율 조정 제도를 참고하고 있다. 또한 개인별 투자한도를 계좌 기준 20%로 통일하고 모의거래 의무화를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 2026-08-04 · 정부가 증시 변동성을 키우는 요인으로 지목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에 대해 개인별 투자 한도를 20% 이내로 제한하고, 과다호가부담금 도입, 모의거래 의무화, 레버리지 배율 조정 법적 근거 마련 등 총량 관리 방안을 발표했다. 이는 최근 코스피 급등락이 반복되는 상황에서 투자 심리 위축과 수급 불안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다.
- 2026-08-04 · 금융당국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을 겨냥해 긴급조치권을 도입하는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마련하고, 배율 하향 조정, 투자한도 설정, 모의거래 의무화, 거래비용 부담 등을 추진한다. 이는 글로벌 반도체 종목 쏠림과 레버리지 상품이 겹쳐 극도로 높아진 시장 변동성을 관리하기 위한 것이다.
성립 조건
- 심사 지연이 실제로 발생하고 장기화될 경우
- 심사 지연이 수개월간 지속될 경우
반대 신호
- 거래소는 심사를 중단한 것이 아니라 순차적으로 처리하겠다는 입장이므로 지연이 일시적일 수 있다.
- 2분기 예비심사 신청 상품은 예정대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